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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방콕 - (4) AMOUR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 아이콘시암

by 걷는소년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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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콕으로 돌아가는 날. 
차를 12시에 불러놨으니, 
오전에 근처에서 브런치 먹고 출발. 

미리 찜해둔 AMOUR라는 곳인데
https://maps.app.goo.gl/bbYNnJZ4imvNTPEg6
호텔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다. 
가격은 태국 치고 싼 편은 아니다.

 

카페에 만화책, 보드게임 등이 비치되어 있다.

 

아빠 배불러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데, 
커피에 유자를 섞은거였던가
암튼 그게 좀 독특했다. 

자, 이제 방콕 ㄱㄱ

방콕에 잡은 숙소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https://maps.app.goo.gl/qypCxbvaA8Qn2KGo9
예전에 시내에서 한번 묵은적이 있어서
이번엔 강변에다가 한번 잡아봤다. 

 

방에서 본 뷰

 

호텔 수영장. 나중에 가보자.

 

저녁은 아이콘시암에서! 
https://maps.app.goo.gl/woahTQB1rABXndt29

매 30분마다 호텔에서 
아이콘시암까지 날라다주는
셔틀이 있다. 한 15분 걸린다. 
4시반거 타고 아이콘 시암 도착.

 

보트셔틀, 좌석도 넉넉

 

아이콘시암. 대형 쇼핑몰.

 

쳐묵할게 즐비하다. 
https://maps.app.goo.gl/BHTjbWnKK7U2jNcM9
Luk Kai Thong이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신나게 아내랑 나랑 먹었는데. 
아들은 별로 입맛에 안맞았는지
라면 먹고 싶다고 한다 ㅋㅋㅋ

 

저녁도 먹고, 
구경도 하고, 
태국과자 쇼핑도 좀 하고.. 

후식으로 빙수도 먹어야 한다고 한다
아내의 강력 추천

 

독특한 맛. 빙수+밀크티 느낌

 

빵차 빙수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https://maps.app.goo.gl/ffoztwxebKTy3bUs6

아내는 더 쇼핑을 하신다고 하고.. 
나랑 아들은 밖으로 나와서 쉬었다
마침 분수쇼도 있었고. 
아들은 게임을 충분히 하더니
들어누웠다.

 

아빠 이제 들어가자.

 

다시 호텔가는 보트를 잡고
숙소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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