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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Osaka - (4) 오사카성 / 551 호라이 / 메론빵 / 아부라소바 오늘은 일요일.  오전에 오사카성 구경하고  같이 점심을 먹고 사촌동생네를 다시 돌려 보내는 날이다 더우니 또 차를 타고 이동.  주차하고, 줄서서 입장권 산다음 입장!   오사카 성 ·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 성곽www.google.com먼가 오사카에 왔으니  예의상 들러줘야 할 것 같은 느낌.  돌아다니니 또 더운데..  오사카성 안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놨다.     점심먹으러 가자! 점심은 또 사촌동생이 고른 샤브샤브   Kisoji Kitatatsumi · 3 Chome-1-8 Tatsumihigashi, Ikuno Ward, Osaka, 544-0014 일본★★★★☆ · 스키야끼/샤브샤브 전문식당www.google.com 스.. 2025. 2. 22.
오사카 Osaka - (3) 교토 / 아라시야마 / 청수사 / 히츠마부시 4박5일 내내 오사카에 있기엔 좀 긴 감이 있어서,  교토에 1일 다녀오기로.  보통은 고베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한다고 함.  자, 걸어서 사촌동생 호텔로 가서 차량에 6인 탑승.  약 1시간 40분 걸려서 아라시야마 도착  도착해서 주차한 다음, 살짝 동네 느낌만 보고  일단 사촌동생이 찜한 카페에 오픈 런.   eX 카페 교토 아라시야마점 · 35-3 Sagatenryuji Tsukurimichicho, Ukyo Ward, Kyoto, 616-8384 일본★★★★★ · 카페www.google.com   다다미 같은 곳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차와 빙수. 모찌 구워먹기. 뭐 이런것 들을 함.  자 이제 돌아다녀 볼까   https://maps.app.goo.gl/uHvejPWk2ZyxuAVN7 아라.. 2025. 2. 17.
오사카 Osaka - (2) 유니버설 스튜디오 둘째날. 오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는 날. 나도 한번도 안가봤고, 아들도 이제 더 크면 안 갈 나이가 될터라..  사전에 입장권+Express4 로 티켓을 구매해뒀다.  클룩에서 오픈하는 날 구매했는데, 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었던 듯.  Express4도 사전에 탈 놀이기구 및 시간을 다 정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최근에 오픈한 마리오/닌텐도 월드랑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가 들어간 걸로 구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일본★★★★★ · 테마파크www.google.com   거의 3명 입장료만 100만원이다 ㅎㄷㄷ JR타서 유니버설시티 역에 내리면 금방이다.  사람들 우르르 우르르 우린 티켓이 있으니 .. 2025. 2. 2.
오사카 Osaka - (1) 크로스 호텔 오사카 / 도톤보리 / 에비스 다리 / 이치란 라멘 / PARCO 백화점 2024년 7월 여름.  아들 방학기간 동안 잠깐 한국에 있던 틈을 타,  오랜만에 일본으로 가족여행 다녀오기로.  오사카는 거의 20년전에 한번 가 본게 마지막인 터라 오사카가서 인도에서 먹는 것과 비교 안되는 일본 음식들을 털기로 했다.  마침 나고야에 10년째 사는 사촌동생도 오사카 합류한다고 했으니,  오랜만에 사촌동생 가족도 볼겸 ㄱㄱ 4박5일간 오사카 난바에서 머물렀던 호텔은,  https://maps.app.goo.gl/vASWxAVrmhkZVimP9크로스 호텔 오사카.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3인싱글베드 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위치와 편의성은 최정상급이었던 듯.  오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가서 짐을 맡긴 후,  점심으로 호텔가면서 봐두었던 라면집, 봇코시 https://ma.. 2025. 1. 26.
탄자니아 Tanzania - (6) BANANA FARM ECO HOSTEL / 아루샤 핫스프링 타랑기레 국립공원에서 오전과 점심을 마무리 하고,  아루샤에 우리가 잡은 호텔로 ㄱㄱ 4일동안 우리와 같이 지냈던 기사랑 헤어지고, ㅂㅇㅂㅇ 아고다로 잡은 숙소에 안착.   마지막날 하루 자고 인도로 돌아가려고 싼 호스텔 하나를 잡았는데 (3인에 5만원이던가)  생각보다 너무 아기자기 하고 좋았음 BANANA FARM ECO HOSTEL https://maps.app.goo.gl/qWXevfATpB6xBmQGA오 이 숙소 힙한데? 좀 둘러볼까  사실 날씨좋을 땐 아루샤 지나다니다 보면 킬리만자로가 잘 보인다 저기도 가고 싶었으나..  제대로 가려면 6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사파리 정복에 만족하자 (머 차로 쭉 올라가서 베이스 캠프 찍고 내려오는  1일짜리 코스가 있긴 한데, 너무.. 2025. 1. 12.
탄자니아 Tanzania - (5) 타랑기레 국립공원 아침에 살짝 비가 올랑말랑.  근데 비가 올때 동물들이 많이 튀어나온다고 한다.  (물과 이슬 등을 마시러..?) 타랑기레 국립공원 Tarangire National Park  https://maps.app.goo.gl/xxgpnryA9BbF5DU78 타란기르 국립공원 · 탄자니아★★★★★ · 국립공원www.google.com    중간에 요 유명한 나무 하나가 있는데,  저 구멍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사람 5명 정도는 누울 공간이 나옴 예전엔 이런데서 살았다고 우리 기사가 설명해줌    타랑기레도 뭐 지금까지와 같은 사파리겠거니  오전만 돌고 아루샤로 돌아가자고 각 잡던 차 차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 먼가 하고 봤더니, 사자가 얼룩말 사냥을 하려고 각잡는 모습이었다 대략 삼각편대로 사자 4마리 .. 2025. 1. 5.
탄자니아 Tanzania - (4) 응고롱고로 분화구 / 심바 롯지 세렝기티 오려고 지나쳤던 응고롱고로 분화구 오늘은 다시 여기까지 돌아가서  여기 안을 샅샅이 또 돈다고 한다.  슬슬 지속된 사파리 승차감에 엉덩이와 허리가 아프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Ngorongoro Crater https://maps.app.goo.gl/tQypuw5qqVbUw94WA 응고롱고로 크레이터 · Mti Mmoja, 탄자니아★★★★★ · 관광업자www.google.com      확실히 거대한 호수가 있는데다가, 거기까지 차로 접근이 가능해서 동물의 종류/개체 수 면에서는 가장 많이 볼 수 있었음.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타랑기레 국립공원 찍고 아루샤 돌아가야해서,  그 근처 숙소로 잡았다.  심바 롯지. Tarangire Simba Lodge https://maps.app.goo.gl.. 2024. 12. 29.
탄자니아 Tanzania - (3) 세렝기티 국립공원 / 인투 와일드 롯지 오늘은 가장 유명한 세렝기티 국립공원이다.  여기도 차로 3-4시간 가야하고, 응고롱고로 분화구 출입구 등을 거쳐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흙길이 많아서 엄청 먼지 들이마시며 갔던 기억이 있다 Serengeti National Park  https://maps.app.goo.gl/M9triwfuDwuVsnnP6 세렌지티 국립공원 · 탄자니아★★★★★ · 국립공원www.google.com  사람도 북적북적. 서양인으로 추정되는 여행객도 많아서..  오기 전 오지탐험을 상상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 관광화가 잘 되어 있어 놀라웠다.          자,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세렝기티 한복판에 롯지로! 저녁 6시경 도착했다.  인투 와일드 롯지 Into Wild Africa Luxury Ten.. 2024. 12. 22.
탄자니아 Tanzania - (2) 레이크 만야라 국립공원 / 카라투 텐티드 롯지 4일간의 사파리 코스는 대략 이렇다. 레이크 만야라 국립공원 > 카라투 숙박 > 세렝기티 > 인투 숙박 > 응고롱고로 > 심바 숙박 > 타랑기레 > 아루샤조식을 호텔에서 먹고, 사파리 차량에 짐을 실은 후, 8시에 출발.   사파리 중에는 점심을 먹을 곳이 없기에,  아침마다 드라이버가 호텔 혹은 인근에 얘기된 곳에서 점심을 받아온다.   Lake Manyara National Park 까지는 대략 2-3시간.  https://maps.app.goo.gl/vrznGYe9ZHPxYmzTA중간에 드라이버의 친구로 보이는 커피숍에서 휴식도 하고..    중간에 캠프장 같은 곳에서 가져온 점심도 먹고 원숭이들, 얼룩말, 코끼리, 호수 경관 등을 3-4시간 돌아다니며 봄   얼추 둘러보고 오후 5시경에 도착한, .. 2024. 12. 15.
탄자니아 Tanzania - (1) 심바투어 / 킬리만자로 공항 / 아루샤, 비너스 프리미어 호텔 / Shoppers Supermarket ‘24.06~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들은 먼저 한국 들어가고..  난 일때문에 한국에 좀 늦게 들어가는 일정이 예정되어,  혼자 있는 기간 동안 어디 좀 하드코어한 여행지가 없나.. 찾던 중 그나마 인도에서 갈만하다고 추정한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골랐다... 음 왠지 모르게 어릴 때 부터  세렝기티랑 킬리만자로라는 단어를 많이 들은 느낌이어서,  (처음엔 킬리만자로가 동물 이름인줄 알았다) 내 눈으로 볼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함 보지 뭐.  각은 반년 전부터 잡았다. “탄자니아 갈게” 위험하니 아내가 혼자 가지 말라 그런다. 때마침 동행자가 나타나니, 회사 동료 2명이었다.  인도에 출장 오는 김에  일주일 휴가 내고 다녀오기로.  다수의 인도 친구들은 처음에 같이 가겠다.. 2024. 11. 30.
후아힌&방콕 - (5) After You / 방콕 왕궁 /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마찬가지로 느즈막히 일어남.. 오늘은 왕궁과 사원 가이드 투어를 잡은 날이다.  오후부터 2시부터 잡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왠지 햇볕에 녹을 각이다.  일단 오전에는..  아내의 최애 장소인  아이콘시암에 다시 가서  브런치를 먹는거다..  나랑 아들은 볼 것도 없이 또 일본 라면집 가서 츠케멘을 먹었다 ㅎㅎㅎ 못참지.  그리고, 빙수로 유명한 After You에 가서 https://maps.app.goo.gl/ay7tHnwQNo2iTo9p9빙수도 ㄱㄱ    자, 이제 아이콘시암에서 택시를 잡고  가이드 미팅 장소로 ㄱㄱ 마냥 쳐먹고 놀 수만도 없으니,  몽키 트래블에서 2시간 코스로 예약한 바,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보기로 했다.  태국인 가이드인데,  한국어를 잘한다. 허허허 https://.. 2024. 10. 19.
후아힌&방콕 - (4) AMOUR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 아이콘시암 오늘은 방콕으로 돌아가는 날.  차를 12시에 불러놨으니,  오전에 근처에서 브런치 먹고 출발.  미리 찜해둔 AMOUR라는 곳인데 https://maps.app.goo.gl/bbYNnJZ4imvNTPEg6호텔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다.  가격은 태국 치고 싼 편은 아니다.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데,  커피에 유자를 섞은거였던가 암튼 그게 좀 독특했다.  자, 이제 방콕 ㄱㄱ 방콕에 잡은 숙소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https://maps.app.goo.gl/qypCxbvaA8Qn2KGo9예전에 시내에서 한번 묵은적이 있어서 이번엔 강변에다가 한번 잡아봤다.     저녁은 아이콘시암에서!  https://maps.app.goo.gl/woahTQB1rABXndt29매.. 202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