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Tanzania - (2) 레이크 만야라 국립공원 / 카라투 텐티드 롯지

4일간의 사파리 코스는 대략 이렇다. 
레이크 만야라 국립공원 > 카라투 숙박 > 세렝기티 > 인투 숙박 > 응고롱고로 > 심바 숙박 > 타랑기레 > 아루샤

조식을 호텔에서 먹고, 사파리 차량에 짐을 실은 후, 8시에 출발. 

 

우리와 4일간 함께했던 드라이버

 

사파리 중에는 점심을 먹을 곳이 없기에, 
아침마다 드라이버가 호텔 혹은 인근에 얘기된 곳에서 점심을 받아온다. 

 

어제 저녁먹었던 Shoppers Supermarket 바로 옆인데,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다. 여기 어느 식당에서 우리 점심을 픽업

 

Lake Manyara National Park 까지는 대략 2-3시간. 
https://maps.app.goo.gl/vrznGYe9ZHPxYmzTA

중간에 드라이버의 친구로 보이는 커피숍에서 휴식도 하고..

 

커피도 팔고 그림도 팔고..

 

드디어 레이크 만야라 도착. 오이오이 따라하지 말라구. 자 돌아볼까

 

어익후? 길막

 

중간에 캠프장 같은 곳에서 가져온 점심도 먹고
원숭이들, 얼룩말, 코끼리, 호수 경관 등을 3-4시간 돌아다니며 봄

 

혼자 갑자기 튀어나옴

 

나도 가려워

 

얼추 둘러보고 오후 5시경에 도착한, 사파리 첫 숙박지. 
Karatu Tented Lodge https://maps.app.goo.gl/MCLibvKFVKQGp3iv8

Karatu Tented Lodge · Karatu, 탄자니아

 

눕다가 동물이 덮치는건 아닐까

 

저녁 장소. 여기서 롯지 직원들이 나와서 아프리카 노래에 춤추고 그랬음

 

우리 숙소. 안에도 멀끔

 

헤어지기 전, 우리 롯지 친구들

 

허접할거라고 생각했던 숙소가, 생각보다 비싸고 좋아서 놀라웠다. 
지나고 보니, 사파리 중 묵었던 숙소 중 여기가 제일 괜찮았던 듯. 

자 내일은 세렝기티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