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오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는 날.
나도 한번도 안가봤고, 아들도 이제 더 크면 안 갈 나이가 될터라..
사전에 입장권+Express4 로 티켓을 구매해뒀다.
클룩에서 오픈하는 날 구매했는데, 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었던 듯.
Express4도 사전에 탈 놀이기구 및 시간을 다 정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최근에 오픈한 마리오/닌텐도 월드랑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가 들어간 걸로 구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2 Chome-1-33 Sakurajima, Konohana Ward, Osaka, 554-0031 일본
★★★★★ ·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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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명 입장료만 100만원이다 ㅎㄷㄷ
JR타서 유니버설시티 역에 내리면 금방이다.
사람들 우르르 우르르
우린 티켓이 있으니 여유롭게 10시 도착.
11시20분부터 닌텐도 월드 입장이라,
그 전에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향한다.
11시에 입장시켜줘서 닌텐도 월드 입장.
마리오카트: 쿠파 기구 타러 가는길에,
그렇게 닌텐도 월드를 구경하고 나옴.
여기는 별도로 입장권 없으면 못 들어가니,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려면 여기는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다.
전체가 각 지역이나 컨셉 테마별로 구역이 나눠져 있어서
각 구역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놀이기구도 4개 중에는.. 나는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가 제일 신기했음 ㅋㅋ
그렇게 오후 5시까지 놀다가 기념품 면세를 받은 후,
나와서 사촌동생네 가족을 만나러.
아 오랜만이네. 차를 가져와서 밖에서 반가운 재회.
사촌동생이 가보고 싶다고 한 오코노미야끼 가게로 직진 ㅋㅋ
쿠니짱. 오사카는 오코노미야끼지.
Kunichan · 3 Chome-32-21 Baika, Konohana Ward, Osaka, 554-0013 일본
★★★★☆ · 오코노미야끼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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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오고 (사촌동생 가족도 인근 호텔로 예약) 쉬다가
사촌동생과 둘이 야식을 먹으로 다시 밖으로 ㅋㅋ
자 먹는다 계속 먹는다.
언제 다시 일본 올지 모른다.
내일은 사촌동생네 차 타고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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