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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

레 Leh / Ladakh - (5) 창 라 패스 / 틱시 모나스터리

by 걷는소년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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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반 정도 출발. 
이젠 차 밖 풍경이 익숙하다. 

창 라 패스 https://maps.app.goo.gl/BCWcgo9bM724kJJaA 
2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 
레 밖으로 나오게 되면 누브라 밸리, 판공호 등을 가기 위해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하고. 
나올때도 나왔다고 얘기해줘야 한다. 

머 드라이버가 다 알아서 하지만, 
암튼 중간중간 신고하는 장소가 있는데, 
창 라 패스도 그런 장소. 

카덩 라 보다 조금 낮지만, 
암튼 가장 높은 도로 중에 하나다. 

 

여기서 좀 쉬어갈까

 

창 라 패스 랜드마크

 

다시 두어시간 걸려, 
레(Leh)로 복귀하는 길에 있는 틱시 모나스터리에 도착. 
Thiksey Monastery 
https://maps.app.goo.gl/mUmfQvgbDabrjZao6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수도원, 
불교 사찰인데 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로 가득 차 있다.

 

먼가 색깔이 도드라지는 장소

 

안에는 이런 느낌

 

신발 벗고 안에도 들어가보았다. 

 

죄를 뉘우치자

 

뉘우치는 나의 동료

 

여기서도 보이는 익숙한 풍경

 

이렇게 마무리 하고.. 레(Leh)로 복귀. 

쉬다가 저녁은 레 마켓에 가서 
첫 날 갔던 커피숍에 다시 가서 Corn Dog를 쳐묵쳐묵. 
ㅋㅋ 또 먹어도 맛있다. 

이렇게 레 / 라다크 일정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비행기 타고 복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는 인도에서 돌아다닌 곳 중 
가장 좋았지 않았나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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