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인도 남부 Sakleshpur라는 곳에 주재원들끼리 다녀왔다.
애들 여름방학이라 셋 다 가족은 한국 가 있고..
우리끼리 업무 회포도 풀겸,
주재원 3명이서 벵갈루루에서 차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인도의 여행앱인 Make My Trip에서 예약하여, 2박3일 잡고 출발.
Trishvam Tapovana
https://maps.app.goo.gl/STw41KRPX6aqnfL99
법인장님이 잡은 숙소인데, 나름 괜찮았다.
이 동네는.. 밑에 쿠르그도 그렇고,
먼가 자연(산) 속에 리조트 같은 느낌..에서 지내다 온다 생각하면 된다.
첫날은 피곤하니 체크인 하고 쉰 다음..
다음 날 주변부 좀 돌아다녀본다.
만자라바드 포트 Manjarabad Fort,
https://maps.app.goo.gl/fEBFmWDAGvqvXaDDA
이 동네 오면 들르는 곳인가 본데..
옛날 인도 내 방어를 위해 지었던 요새로 추정된다 ㅋㅋㅋ
바로 가자. Bisle View Point
https://maps.app.goo.gl/HmxtGZfR5Yi2f3JL9
여기 오면 이 곳도 와봐야 하나보다.
뷰포인트 관광지인데,
이 날 날씨가 그닥 화창하지 않아 구름을 많이 보았다.
숙소 복귀 전,
드라이버가 폭포도 가봐야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Magajahalli Abbi Falls
https://maps.app.goo.gl/yatwxJLxBjz9Tpmk6
사진은 생략한다.
한국에 있는 수많은 폭포보다 규모가 작고, 쓰레기가 많닼ㅋㅋㅋㅋㅋ
등산을 꽤 빡세게 해서 그런지, 씻고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사실 남자 셋이면 술이지.
라면 끓여주세요. 가져온 술 마셔도 되나요.
ㅇㅇ 다 돼.
이 리조트는 다른건 몰라도,
레스토랑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훌륭했다. 다 해줌.
역시 인도 친구들은 흥이 많다.
딱봐도 다 20대 초반 같은데..
이렇게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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